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손실이 발생했네요.
추가적인 영향을 주는 재료가 없다보니
기술적인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신고가를 보여 주고 있네요.
악재들이 별 영향을 주지 않게 된다면
연말이란 계절성을 감안할 경우에
단기적인 상승세가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악재가 소멸될 수도 있다는 점도 있고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대선이전이고요.
미국이나 우리나 새로운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나올 수도 있고요.
자주 언급을 드립니다만,
급조정은 악재가 실제로 닥쳐야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세력들은 조금 일찍 알겠지만요.
그 이외의 경우에 급조정이 나타날 가능성은 낮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하방론자들이 잘 틀리는 이유죠.
이런 저런 이유로 오르락 내리락 할 수는 있겠지만,
급변동이 나올 가능성은 일단 낮아 보입니다.
여전히 박스권이라고 봐야겠죠.
약간 위쪽으로 보는 기간조정이라고 하겠습니다.
일단 연말까지는 별 변동이 없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돌발적인 변수가 나온다면 사정이 달라지겠지만요.
올 연말보다는 내년 초가 다소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런 저런 문제가 표면에 나올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경우에 따라서는 다소간의 충격도 발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보다는 변동성이 클 것으로 추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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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