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였습니다.
당연하게도 양매도에서는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조정이 나왔네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공격했다고 하네요.
중동이 또 하나의 변수가 되나요?
지금의 상황을 봐서는
단기적으로 기간조정이 예상됩니다.
오르기가 쉽지 않아 보이네요.
곳곳에 지뢰입니다.
다행이라면 이미 알려진 악재라고나 할까요?
보통 이미 알려진 재료는 큰 영향을 주지는 않죠.
이미 조금씩 반영이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하게 되면
상황이 좀 달라지긴 합니다만,
그런 경우는 드문 편이니까요.
문제는 단기적으로 해결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상승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주가 속성상 오르기가 힘들게 되면
조정을 보이는 경우가 많죠.
기간조정이라고 말씀을 드렸지만,
가격조정이 동반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힘없이 줄줄 흘러 내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개인투자자들에게는 피곤한 장이죠.
차라리 어떤 면에서는 급조정이 더 좋을 수가 있는데,
그렇지 않고 시간을 가면서 흘러 내리면
반등시기를 잡기가 어렵죠.
하여간 그리 좋은 시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돌발변수로 인하여 변동성이 생길 가능성은 항상 존재합니다.
그리고 흘러 내린다고 해서 줄창 조정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끔 오르기도 하죠.
그래서 투자가 어려운 것이고요.
훼이크라고 해야 하나요?
일종의 속임수가 나오는 것이 주식시장의 생리죠.
연말이 다가오기 때문에
계절성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재료가 되어 상승이 나올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점도
고려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외의 변수가 나올 수도 있고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아직 대선전이라
지수를 지지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급조정이 나올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는 것이죠.
경우에 따라서는 의외의 상승이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상하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의미죠.
이전부터 이야기를 했지만,
지금은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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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