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이익이 발생했네요.
자 이제 양매도는 하루 남았습니다.
다음 주가 옵션만기일이네요.
큰 변화는 없을 듯 합니다.
다음 주에는 미국 대선도 있네요.
박빙의 싸움인데
과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일단 오바마가 유리한 것 같습니다.
근데 워낙 근소한 차라 아직 예단하기는 그렇네요.
오바마가 재선에 성공하면 안도래리가 나올까요?
그게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양당간에 본격적인 합의를 위한 협상이 시작될 것 같네요.
새로운 대통령에 기대로 상승세가 나오는 것이 보통인데,
이번에는 조금 상황이 다를 것 같습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건간에
재정절벽이라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힘겨루기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죠.
아마도 시한연장이란 결과가 나올 것 같은데,
그 결과가 나오기전까지는 장이 그렇게 좋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중국이 변수이긴 합니다.
미국에서는 부동산경기가 최악을 지나 반등을 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나아지고 있는데요.
의문인 것은 누가 매수를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추세가 쭉 이어지느냐? 하는 것도 의문이고요.
계속해서 관련 이야기를 보고 있는데,
좋은 정보를 찾지 못했네요.
단편적인 이야기만 많네요.
미국의 경제상황을 보면 이전보다 나아진 것이 별로 없죠.
하긴 부자들이 많으니 여러 집을 살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그보다는 외국인들이 미국의 부동산을 매입하는 것 같습니다.
가격이 어느 정도 떨어져서 메리트가 있다는 것이죠.
언젠가 어떤 기사를 보니 중국과 캐나다 사람들이
미국 부동산을 매입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추정에 불과합니다만,
이런 경향으로 인하여 최악의 상황은 벗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이런 상황이 쭉 이어질까요?
그건 알 수가 없죠.
상황이 또 어떻게 변할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게다가 유동성도 상당히 풀려 있죠.
또 어떤 버블이 형성될지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버블이 형성되기에는
시기적으로 아직 이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느 정도 상승한 다음에 오르락 내리락 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달동안에는 미국의 재정절벽 문제,
중국의 경기부양책,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 등의 흐름을
잘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스페인이 최대한 미룰 것으로 추정되네요.
지난 상황이후에 국채수익률이 하락하여
어느 정도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긴 했죠.
아마도 정치적인 이유로 미루는 것 같네요.
일반투자자들이 대응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전히 투자할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경우에 따라서는 급변동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혹 투자를 하신다면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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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