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이익이 발생하여 누적손익이 플러스로 전환되었네요.
거래비용을 감안하면 없는 것이나 다름없지만요.
이제 양매도는 나흘 남았네요.
이번 물은 생각보다 좋지 않네요.
월말이 다가오니 다음 달에 대한 전망들이 나오고 있네요.
좋을 것이라는 의견과 그 반대의 의견이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대선과 정권이양(?) 이후의 상황이
불확실하기 때문인데요.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미국의 경우에 대선이 끝났다고 해서
바로 경기부양을 할 것 같지는 않고요.
그렇다고 재정절벽 문제가 당장 해결될 것 같지도 않습니다.
아마도 지루한 공방전이 이어질 것으로 추정되네요.
중국의 경우에도 정권이 이양된다고 해서
당장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 같지도 않네요.
어느 정도 속도조절을 위한 정책은 내놓을 가능성이 높지만요.
경기상황도 당장 어떤 변화가 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현재의 상황이 이어진다고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연말의 특수를 기대하는 이들도 있는데,
그런 계절성은 항상 있어왔죠.
아직 경제지표 중에서도 의미있는 변화가 나온 것은 없고요.
조금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이건 좀 더 두고 보아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워낙 여러가지 변수가 있는 관계로
예상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상황에 따라 잘 대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이번에는 어떻게 예측을 하기가 어렵네요.
기대감도 살아 있고,
안 좋은 상황도 예상되고 있고요.
연말이라는 계절성도 있고요.
재정절벽이 변수이긴 한데,
당장 큰 변화가 나올 것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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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