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이익이 발생했네요.
이번 물은 그리 나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오늘 반등이 나왔네요.

이미 말씀드렸지만,
실적시즌에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희일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반등이 나온 것도 그 영향이 크다고 봐야죠.
경제지표와 실적이 괜찮았다고 하네요.
아마도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희일비한다고 봐야죠.
스페인의 상황이 다소간의 변수가 될 것으로 추정합니다.

내년에는 서민들 살기가 좀 더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애그플레이션이 본격화되면
체감물가가 상승하게 되어 서민들이 피곤해지죠.
정부 등에서 발표하는 물가상승률은 믿을 것이 못됩니다.
주요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들 중에서
정부의 입맛에 따라 혹은 로비로 인하여 빠진 것들이 다소 있죠.
따라서 체감물가와 발표하는 물가와는 괴리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정부 스스로 신뢰성을 떨어뜨리고 있는 것이죠.
하긴 그것에 속는 서민들이 많긴 합니다.
이야기를 해 보면 답답한 사람들이 많긴 하죠.

그리고 오늘 신문기사를 보니
연금관련 상품들의 수익률이 정기적금보다 못하는 기사가 나오는데,
어떻게 보면 당연한 현상입니다.
금융기관들이 내부적으로 별 신경을 쓰지 않으니까요.
수수료만 왕창 부가하고는 관리를 등한시하죠.
속된 말로 이미 잡아 둔 물고기에 누가 신경을 쓰겠습니까?
수익률이 자주 발표되는 것도 아니고요.
어쩌다가 한 번 이런 식으로 발표가 되죠.
그것도 금방 잊혀져 버리고요.
하긴 서민들의 입장에서는 어쩔 수가 없죠.
스스로 하면 좋은데,
그럴 능력이 안되니까요.
어쩔 수 없이 금융기관에 맡기게 되는데,
금융기관들도 그런 사실을 잘 알고 있죠.
그래서 유치에만 신경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중간에 금융기관을 전환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경쟁이 되죠.
수수료도 매년 일정하게 부가하도록 해야 하고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보험사는 초기에 왕창 떼고,
펀드는 시간이 갈수록 많아진다고 하더군요.
이런 식으로는 잡아둔 물고기에 불과하게 되죠.
경쟁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금융기관들이 신경을 쓰지 않죠.
하여간 국민들은 봉이네요.
정부가 하는 일이 다 그렇죠.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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