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는 참고자료이고요.
만기주에는 양매도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네요.
이런 저런 소소한 뉴스들이 많지만,
별다른 것은 없어 보입니다.
시장상황은 별로 변한 것이 없네요.
뉴스기사에서도 이미 알려진 것들만 나오고 있죠.
예상이나 추정을 변화시킬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정치하고 경제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치상황을 좋아하지 않는데,
경제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관심을 가집니다.
대선후보들을 보면 참 답답하네요.
경제에 관한 마인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미래상황 변화에 대해 추정을 하긴 할까요?
아님 일단 정권부터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이상적이고 감정적인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현실을 생각하지 않는 이상과 절제되지 못한 감정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뿐이죠.
개인적으로 현 정치권은 능력이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생산성이 0이 아니라 아예 마이너스죠.
우리나라에서 가장 없어져야 할 부분이 바로 정치권입니다.
국가발전을 저해하는 방해요소죠.
현 여당은 말할 것도 없고, 야당도 보면 답이 없습니다.
현 야권이 정권을 잡는다고 해서 획기적인 변화가 있을까요?
꿈 깨라고 말하고 싶네요.
아마도 야권이 정권을 잡으면 2가지 일에 몰두할 것 같네요.
복지와 통일이죠.
보기에는 좋아 보입니다.
근데 실상은 전혀 다르죠.
복지를 한다고 하고는 삽질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아마도 증세를 제일 먼저 할 것입니다.
돈이 있어야 복지를 하죠.
그걸 알아야 합니다.
일단 정기적으로 발생한 복지는 결국 권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한 번 생긴 복지는 멈추기가 정말 어렵다는 것이죠.
지금이야 큰 부담이 아닐 수도 있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엄청난 부담이 될 수 있죠.
연금꼴이 난다는 것입니다.
군인연금과 공무원연금을 보세요.
지금 기하급수적으로 부담이 늘어나고 있죠.
통일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시 삽질할 가능성이 높죠.
정치에 대한 부문은 공감대를 형성하기가 곤란한 부분입니다.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현 정부의 실정때문에 야권이 유리한 것 같은데,
야당을 보고 있자면 한숨이 먼저 나오더군요.
참 미래가 암담하다고 할까요?
왜 안철수교수가 야당을 멀리 하는지를 알 수가 있겠더군요.
기존의 정치로는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안철수교수쪽이 유리한가 하면 그런 것도 아니죠.
아무래도 조직력면에서 기존 정당보다 약하죠.
단일화가 결국 답이 되는데,
이렇게 되면 지분나누기가 되어 버리죠.
기존 정당들이 활개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토사구팽을 한다면 모르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안철수교수가 욕을 먹더라도
정권을 잡은 다음에 토사구팽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기존 위정자들로는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끌려 다니게 되면 새누리가 정권을 잡은 것보다 못할 수도 있죠.
근데 현실적으로 그럴 가능성이 있는지는 의문이네요.
그리고 새누리는 이야기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여권, 야권에 대해 선호도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굳이 분류를 하자면, 정치에 대해 혐오감을 가지고 있는 편이죠.
제가 보기에는 어느 쪽이 정권을 잡던간에
상당히 피곤할 것이라고 봅니다.
국내외적으로 상황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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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