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이익이 발생했네요.
그동안의 경험을 보면 갑자기 이익이 늘어나는 것은
그리 좋은 현상이 아니더군요.
하긴 이번 물도 이제 이틀정도 남았습니다.
만기주에는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좋으니까요.
적당한 선에서 거래를 그만두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등가합도 그리 높은 편이 아니고요.
당장 어떤 변수가 나올 것 같지는 않은데,
3사분기 실적이 좋지 않은 관계로
실적이 발표되기 이전에
시장이 조금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발표되는 경제지표가 변수네요.
다행스럽게도 경제지표는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다음 주까지 별다는 변수가 없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몇가지 변수가 있긴 한데,
그렇게 나쁠 것 같지는 않네요.
세력들이 이용하기 나름이긴 합니다.
이런 저런 형식으로 시간을 벌었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대처를 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낙관적으로 혹은 너무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시장상황 변화에 대응을 잘 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일반투자자들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있죠.
따라서 일반투자자들은 쉬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당장의 상황을 보면 나쁘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되나,
시간이 갈수록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그 분기점은 미국 대선이 아닐까 합니다.
3사분기 실적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지만,
이를 가지고 4사분기는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혹자들은 그런 예상을 토대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주장을 하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4사분기를 그리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보통 4사분기는 계절성이 있기 때문에
계절적으로 나타나는 상황이 평년에 비해
어떠한가를 봐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경기침체가 이어진다고 해서
항상 소비가 죽어 있는 것은 아니죠.
상황에 따라서 살아났다가 침체되었다가 하는 것입니다.
계절성이 나타나기도 하고요.
또한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된 상황에서
부자들이 빈자들을 위해서 뭔가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통상 기부하는 정도만 하지 않을까 합니다.
주시해야 할 부분은 여러가지인데,
프랑스에서 부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도 살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내년에 세금을 대폭 올린다고 하는데,
과연 그들이 어떤 반응을 할까요?
아마도 최대한 개인수입을 줄일 것으로 보이네요.
그게 어렵다면 이중국적을 가지는 방법도 있겠네요.
하여간 여론의 질타를 받지 않는 상황하에서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할 것으로 보이네요.
프랑스 정부가 생각한만큼 세수가 증대될지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치인들에게 들어가는 자금이나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타산지석이라도 되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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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