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황금율이란 가장 안정된 상태를 말합니다.
피라미드의 구도 등으로 잘 알려져 있고,
건축학에서는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도 이 황금율이 이용됩니다.
개별기업의 경우는 잘 맞지 않더군요...
종합지수가 그런대로 잘 맞습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시작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므로 주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황금율은 0.618을 의미합니다.
이 황금율을 완성하면 다음 진행단계로 나갈 가능성(상승이나 하락)이 아주 높아집니다.
즉, 일단 상승하여 황금율을 충족하면 이 부분은 아주 강력한 지지선을 형성하게 되며,
다음의 황금율을 향해 상승하는 것입니다.
하락의 경우는 지지선이 아니라 강력한 저항선이 되겠죠...
파이는 이와 유사한 것입니다.
사실상 파이는 제가 황금율을 시험해 보면서
생각한 것을 가져다 만든 것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책 같은 것에는 없습니다.
파이가 3.1415.....로 나가는 것은 잘 아실 것이고요...
제가 그동안 실험해 본 결과 31.4% 부분이
강력한 지지선이나 저항선이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다만 이 경우는 황금율의 지지선이나 저항선보다는 다소 약하더군요...)
그동안의 주가흐름을 가지고 해 보시면 다소 수긍이 될 것입니다.
주의하실 것은 어디까지나 기술적인 부분이라 확실하게 맞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참고삼아 알아두시면 좋다는 것입니다.
특히, 개별기업의 주가는 거의 예측 불가능합니다.
위의 두 가지는 종합주가지수에 적용하는 것이 그마나 좋은 결과를 주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평균의 개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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