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수수료 정도의 수익이 나왔네요.
미리 조정을 보인 관계로
잭슨홀에서 실망스러운 이야기가 나오더라도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립서비스는 지속될 것이므로
큰 조정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겠죠.
다만 이건 단기예상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9월달에도 유로존 문제로 인하여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하방압력이 갈수록 강화될 가능성이 있죠.
이미 기대감으로 인하여 상승을 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뭔가 기대감을 충족할만한 것이 나오지 않으면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큰 편이라고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를 상쇄할 다른 것이 있다면 모르겠지만요.
아님 보합세를 보이다가
3사분기 실적에 따라 방향성이 나올 수도 있고요.
크게 보는 경우에는
여전히 큰 박스권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이네요.
그게 기관과 세력들에게도 유리하고요.
대선이 다가오고 있어서인지
아님 연말이 다가오고 있어서인지
연기금이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혹자들은 연기금이 어떤 소스(정보제공자 등)가 있다고 주장을 하면서
나름 잘 하고 있다고 주장을 하는데,
그런 경우에는 나중에 뒤통수를 크게 당할 가능성이 있죠.
일반투자자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너무 정보에 혹하다가는 정보에 뒤통수를 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역정보가 횡행하는 곳이 주식시장이니까요.
특히나 소스원의 신뢰도가 높다고 맹종을 하다가는
회복불가능의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죠.
혹 소스가 있다면 이번 매수이유를 알고 싶네요.
시간이 어느 정도 답을 주겠습니다만,
궁금하니까요.^^
현재 제가 알고 있는 것만으로 상승을 예상할 수 있는 것은
유로존 문제가 잘 풀리는 경우인데,
제가 보기에는 그리 쉬워 보이지가 않습니다.
하긴 세력들이 일반투자자들을 현혹하기에는 좋은 재료이긴 하네요.
두고 보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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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