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손실이 발생했네요.
프로그램 매수가 사라졌네요.
그래서인지 바로 조정이 나오는군요.
결과적으로 프로그램 매수가 나와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네요.
지수가 조정을 보이니 개인들이 바로 매수를 하는군요.
거래량을 봐서는 아마도 중소형주 위주로 매수를 하는 모양입니다.
프로그램 매수는 또 다시 들어올 수가 있습니다.
프로그램 매수잔고가 상당히 높은 편이긴 합니다만,
만약 이미 판매처를 잡아둔 상황이라면
별 문제가 아닐 수도 있죠.
이 경우에는 추가적인 매수가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9월에는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죠.
어중간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시장에서는 호재로 인식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죠.
시간연장책이건 어쨌던 간에 당장 위기가 닥치는 것이 아니니까요.
심지어 악재마저 호재로 둔갑시킬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페인이 구제금융 요청을 해도
불확실성의 제거라는 명분하에 일시적인 주가상승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투자가 어려운 것이고요.
그리고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도 있죠.
당장 시행될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립서비스는 지속적으로 할 수도 있죠.
시장이 간사한 것이
유럽문제 등 악재에 대해서는 지겹다고 하면서
양적완화 등 호재에 대해서는 지겹다고 안 하더군요.
양적완화도 지겨운 재료중의 하나죠.
이제는 그 효과도 의문시되고요.
개인적으로 어느 정도의 조정후에
기대감을 가지고 또 한 번의 상승이 나올 것으로 봅니다.
그 다음에는 마치 추가적인 상승이 나올 것처럼
일반투자자나 일부 기관들을 현혹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특히 국민연금이 주 목표가 아닐까 합니다.
박스권 상단에서 물량을 넘기는 것이죠.
속임수 패턴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돌발적인 상황이 벌어진다면 상황이 또 달라지겠죠.
하여간 박스권내에서 당분간 움직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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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