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예방을 위해서는 금연, 금주를


해마다 늘어 나는 탈모환자들의 수.
탈모를 유발하는 것에는 유전, 흡연과 음주, 스트레스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흡연과 음주가 건강에 안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만,
머리카락을 빠지게 하는 원인도 됩니다.

담배를 피면 모발이 많이 줄어들게 되고,
모발 성질 또한 가늘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담배에는 타르와 니코틴, 일산화 탄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건강을 해치는 주요 원인이 되는데,
맹독성 물질인 타르는 혈관과 모낭, 모근세포를 파괴하고,
또 니코틴 성분은 신경을 마비시키고,
폐의 기능을 저하시키며, 혈액순환의 장애를 가져 옵니다.
일산화탄소는 체내 산소 공급을 방해합니다.



타르 등에 의해 모낭과 모근세포가 망가진 두피는
서서히 모발 성장이 둔화되고,
모발이 얇아 지면서 탈모 진행이 서서히 일어나는 것입니다.

흡연은 탈모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비타민 부족현상에도 관여합니다.
보통 1개피의 담배를 피울 경우에 25mg의 비타민C가 파괴된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들에게 필요한 하루 비타민c의 양이 75에서 100mg인데,
하루 한 갑의 담배를 피우면 500mg의 비타민c가 파괴되는 것입니다.

1977년 영국에서의 연구결과에서는
흡연이 탈모와 상관관계가 있으며,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서
대머리나 모발이 변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탈모를 일으키는 남성 호르몬이 담배 때문에 더 많이 생기게 됩니다.



무엇이든지 다 적당한게 좋듯이,
적당량의 알콜의 섭취는 스트레스의 해소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지만,
지나친 양을 섭취하게 되면
간에서 처리하지 못한 알콜이나 알콜분해로 생기는 알데히드는
다시 혈액내로 들어가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와 결합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모발에 공급되는 혈액은 영양도 산소도 아닌 알코올 찌꺼기가 되고,
모발은 영양을 제대로 공급 받지 못해 질식상태가 됩니다.
 
잦은 음주로 인하여 모발 성장에 필요한 영양공급이 차단되면
모발은 힘을 읽고 푸석푸석 해지며,
모낭과 모근세포의 기능도 떨어져서 탈모를 촉진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더불어 과음을 한 경우에는 청결을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하루 종일 먼지와 노폐물에 노출되어 있던 두피가
청결하지 못한 상황에서는 더욱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음주의 또 하나는 문제는 음주시에 기름진 안주를 먹는 것에 있습니다.
삼겹살과 같은 기름진 안주는 두피의 피지 분비량을 늘리고
몸에 지방이 축적되도록 하여 모발에 악영을 주게 됩니다.

또한 3, 4차까지 가는 술자리는 수면부족과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가져와
모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처럼 흡연과 음주는 건강에도 좋지 않지만,
모발에 악영향을 주어 탈모를 진행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탈모예방을 위해서
담배와 술을 끊는 것이 좋겠습니다.

탈모가 진행중이거나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경희봄한의원[링크]에서 무료로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BLOG main image
주식,파생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by 자유투자자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5868)
주식기초(입문) (206)
경제(투자)이론 등 (19)
재테크(재무설계) (272)
재테크 기초 (44)
보험상식(상품) (59)
경제斷想 (483)
파생투자 (12)
시장斷想(투자일지) (3134)
IT, 인터넷 (161)
교육 (58)
게임, 스포츠 (192)
사회, 건강 (217)
일상생활 (603)
공무원,취업,자격증 (186)
개인회생 (31)
기타 (164)
웨딩 (11)

글 보관함

Total :
Today : Yesterday :
05-15 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