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키 크게 하는 방법>


요즘은 외모가 하나의 경쟁력으로 인정받는 시기가 되다보니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키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단신인 부모님들의 경우에
유전적인 영향으로 인하여 아이들도 단신이 될 것 같아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 키 크게 하는 방법에 대해 글을 적어 봅니다.


일반적으로 키는 선천적으로 타고 난다고 알고 있지만,
유전적 영향은 겨우 23%에 블과하다고 합니다.
키 결정요인은 영양상태가 31%, 운동이 20%, 환경 16%, 기타 10%로
후천적 요인이 77%나 된다고 합니다.
유전보다 매일매일의 생활습관이 키가 크는데 중요하다는 의미죠.

이런 사실을 모르고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히거나
성장이 멈추는 시점을 늦추려고 성조숙증 치료제를 약물로 쓰기도 하는 등
인위적인 방법으로 성장을 촉진하려고 하는데,
이런 방법들은 골밀도 감소등의 부작용을 야기 하기 때문에
장년기 이후 가벼운 충격에도 골절을 입는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박태환이 추천한 키움정[링크]

이런 방법보다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아이들 키 성장에 좋은 방법들입니다.


1. 충분한 숙면을 취한다.

키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장호르몬은
보통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활발하게 분비됩니다.
TV를 보다가도 밤 9시만 되면 " 빨리 들어가서 자 "라고
호통을 치던 예전 아버지들의 말이 꼭 들어맞는 셈입니다.
그러나 잠을 많이 잔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잠의 양이 아니라 질입니다.
깊은 잠을 자기 위해서는
잠들기 전에 초콜릿, 콜라, 커피 등 뇌를 각성시키는 것들은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낮잠을 너무 많이 잔다거나,
밤늦도록 컴퓨터 게임, 인터넷, TV 시청을 하지 않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잠자리 침구도 중요합니다.
무더위에 깨지 않도록 시원한 면과 마 소재의 침구를 준비하고,
잠자리에 들기 1시간 전 에어컨과 선풍기를 작동시켜
실내 온도가 22~25℃를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아토피 질환이나 천식, 야뇨증 등 밤잠을 방해하는 질환이 있을 경우
숙면을 방해하고 면역력을 약화시키므로
성장기 어린이들은 반드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충분한 영양섭취를 한다.

성장 식단의 핵심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입니다.
특히 단백질은 혈액과 근육, 뼈를 만들고,
성장호르몬의 원료가 되는 중요한 영양소이므로
섭취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단, 지나치게 육류 위주의 식사를 하면 위에 부담을 주고,
지방 축적으로 성장판을 막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칼슘은 골격을 형성시키고 근육을 발달시켜
뼈를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요즘 부모님들은 칼슘이 키 크는 데 좋다고 하여
칼슘 함유 영양제까지 먹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과잉 섭취를 하면 오히려 성장판이 막혀
키가 더 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식사 시간은 최소 30분 정도 가져야 합니다.
음식을 입에서 천천히 그리고 충분히 씹어서 위의 부담을 줄여주고,
소화액이 잘 나와 소화를 촉진시켜주도록 해야 합니다.
너무 급하게 먹으면 위에 부담을 주고,
소화력이 떨어져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게 됩니다.
소화력이 떨어졌다는 것은
영양소가 몸으로 충분히 흡수되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허약하고 키가 작거나 왜소한 아이들은
대부분 소화력이 약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식약청에서 인정받은 바실러스 서브 틸리스가 함유된 키움정[링크]
(바실러스 서브 틸리스 : 성장촉진 조성물로
성장호르몬 분비가 130% 이상 향상되도록 함.)


3. 적당한 운동은 필수다.

운동을 하게 되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지게 되고,
성장호르몬은 키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성장판을 자극시켜
뼈 성장을 촉진시키게 됩니다.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는 철봉이나 훌라후프, 달리기, 줄넘기,
자전거, 수영, 농구, 배구 등이 있습니다.
이 운동들은 뼈의 성장을 촉진하고 성장판이 펴지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운동이라고 해서 무조건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마라톤, 역도, 씨름, 레슬링, 기계체조 등
지나치게 체력을 소모시키는 운동은 성장을 방해합니다.
스트레칭은 몸을 쭉쭉 늘여주고 관절이나 근육을 이완시켜
키가 크는 데 도움을 주는데,
아침, 저녁 하루 2회 정도 해주면 좋습니다.


4. 비만의 키 성장 최대의 적이다.

살이 키로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을 믿고 아이가 비만이 되도록 놔두면,
키 성장에 상당한 장애를 겪을 수 있습니다.

나이는 어린데 살이 찌면 지방 성분이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합니다.
성호르몬은 성장호르몬과 함께 키 성장을 돕지만,
과다하게 분비될 경우,
성장판 분열을 촉진시켜 성장판이 닫히게 만들어 키 성장을 멈추게 합니다.
따라서 아직 제대로 키가 크지도 않았는데,
살이 쪄 가슴이 발달하기 시작하고 음모가 나는 등
사춘기가 조기에 오면 그만큼
키가 멈추는 시기도 앞당겨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5. 바른 자세와 긍정적 사고방식이 중요하다.

장시간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거나
컴퓨터 게임에 열중하는 아이들은 잘못 된 자세를 가지기 쉽습니다.
구부정한 어깨, 거북목 자세 등은
키 성장을 방해하고 키를 작아 보이게 만듭니다.
항상 바른 자세로 생활하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또 학업과 대인관계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은 아이들도 잘 자라기 힘듭니다.
스트레스는 성장호르몬 분비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밝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아이의 심리 상태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무설탕, 무색소로 아이들의 건강까지 챙긴 키움정[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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