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손실이 발생했네요.
이번 물은 처음부터 손실이네요.
기술적 반등이라고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단기간에 조정을 많이 받은 편이었죠.
지금의 상황으로는
단기예측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온통 지뢰밭이라 언제 무슨 일이 터질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죠.
호재로는 이미 악재들이 드러나 있다는 것과
그동안 조정을 받았다는 정도?
분위기상 추가적인 악재가 없다면
어떤 재료들을 토대로 강보합 혹은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문제는 추가적인 악재가 튀어 나올 가능성이 큰 편이라는 것이죠.
당분간은 매물소화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결과적으로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단기예측이 무의미한 상황이라고 할까요?
계속해서 강조를 했습니다만,
지금은 일반투자자들이 투자를 할 시기가 아닙니다.
생업에 열중하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아니면 취미생활을 가지는 것도 한 방법이죠.
주식투자를 할 경우에는
시장에서 벗어나 객관적으로 시장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시장을 벗어나서 관조할 수 있어야 하죠.
매매중독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이 생업에 열중하는 것이고
취미생활을 가지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연기금이 시장에서 오랜만에 제법 큰 매수를 했습니다.
이들의 매매상황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1800선이 무너져서 개입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단지 1800선 아래에서만 매수를 하는지
아니면 지속적으로 매입을 하는지를 살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아마도 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네요.
우리나라는 국민연금이라는 먹음직스러운 희생양이 있죠.
그래서 외인들이 선호하는 시장이 된 면도 있고요.
언제든지 자기네들이 도망갈 때
자기들 물량을 받아줄 주체가 될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일정물량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국민연금이 언제 어떻게 정책변화가 있을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자기네들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물량만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물량에 단기투자를 하는 물량을 플러스한 정도가
그들이 생각하는 적정 물량으로 보여집니다.
언젠가 된통 당하는 날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동안의 학습효과로 금방 회복될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이번에 충격이 오면 그렇게 회복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투자규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상당한 타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요.
나중에 그런 일이 벌어지면,
책임질 사람이 있을까요?
결국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겠죠.
참 한심한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만,
흘러가는 상황을 보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네요.
인정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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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