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흐름 관리만 잘해도 부자된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자신의 현금흐름은 생각하지 않고
대박의 꿈을 가지고 재테크를 하고 있습니다.
종자돈이 없으니 대출을 받거나 돈을 빌려서
투자를 하며 환상에 빠져 있는 것이죠.
그러나, 이는 결국 꿈에 그치고 맙니다.
물론 재테크는 필요합니다.
과거와 달리 금리가 높지 않은 관계로
재테크를 하지 않으면 부자가 되기 어렵죠.
그런데,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는 종자돈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부자가 되기 위한 기초조건은
종자돈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바꾸어 말해서 종자돈만 있으면
일단 부자의 기초조건을 만족한 것이 됩니다.
그만큼 종자돈이란 것이 중요한 것이죠.
종자돈 마련이 쉽지 않다보니
사람들에 따라서는 위에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대출을 받거나 지인이나 가족에게서
돈을 빌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방법은 운이 좋은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기자본이 아닌 관계로
기본적으로 투자시에 마음가짐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이것은 글로는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직접 경험을 해 보시면 알 수가 있습니다.
특히 매월 이자를 부담해야 하는 경우에는
더욱 더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자가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매월 부담해야 하는 스트레스를 받아보면
그 심리적 압박감을 이해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타인자본을 종자돈으로 하는 것은
상당히 좋지 못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종자돈은 어떻게 마련하는 것이 좋을까요?
바로 현금흐름 관리를 잘 하는 것입니다.
관리라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이론적으로 설명하면 어렵지만,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서
계획 -> 실천 -> 반성 -> 계획 -> 실천 -> 반성
의 순환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이죠.
그럼, 현금흐름 관리란 것은 무엇일까요?
말 그대로 현금흐름을 관리한다는 것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수입과 지출을 관리한다는 것이죠.
즉, 지출을 수입보다 작게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말은 쉬운데, 직접 해 보시면 알겠지만,
이게 쉬운 것은 아닙니다.
수입의 경우에는 들어오는 돈이 뻔하기 때문에
관리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만,
지출은 관리를 하지 않으면
자기도 어디에 사용을 했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계부를 엉성하게 적다보면 그런 일이 자주 발생하죠.
그래서 현실과 가계부 사이에 차이(괴리)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게 반복되다 보면 짜증이 나게 되고
결국 가계부 쓰기를 포기하게 됩니다.
이는 가계부를 엉성하게 작성하기 때문입니다.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 빠짐없이 작성해야 하는데,
자신의 기억력에 의존하다보니 가계부가 엉성하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가계부를 작성할 때에는
꼼꼼하게 메모를 해 가면서
철저하게 적을 필요가 있습니다.
엉성하게 하는 것은 하지 않는 것보다 못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일단, 가계부 작성이 습관화되면
자신의 지출을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줄일 수 있는 부분이 나타나게 되죠.
그렇게 지출을 줄여 나가는 것입니다.
그만큼 종자돈 마련이 쉬워지게 됩니다.
문제는 자신의 능력으로는 더 이상 줄일 수 없는 경우죠.
이 경우에 보통 더 이상 지출을 줄일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전문가들이 보면 또 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과다하다던지,
자산구조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으면 됩니다.
바로 재무설계를 받으면 됩니다.
그러면 종자돈 마련이 더욱 쉬워질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무료로 재무설계를 해 주는 사이트가 있으므로
그런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리더스리치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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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에서는 현금흐름에 대한 조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테크 방안도 설명해 주기 때문에
꼭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종자돈이 마련되면,
그 다음에 재테크를 하면 됩니다.
단, 이 경우에는 위험에 대해 고심을 해야 합니다.
수익에는 위험이 따르기 때문이죠.
위험을 부담하기 싫으면 은행의 정기예금과 같은
무위험상품으로 자산을 운용하면 됩니다만,
물가상승에 따른 화폐가치 하락을 감안하게 되면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