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이 정도의 상승은 양매도에 호의적입니다.
양매도의 입장에서는 강보합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죠.
이번 물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유럽상황에 가려져 있었지만,
실제로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미국시장입니다.
별다른 재료가 나오고 있지는 않은데,
마치 태풍전의 고요함이라고 할까요?
작년에 나왔던 문제들이 현재 잠복해 있는데,
이게 다시 나올 가능성이 있죠.
미국의 재정문제도 상당히 안 좋으니까요.
아마도 대선이 다가오면서
어떤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선거결과가 나와야 정확한 것을 알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상황을 봐서는
오바마가 재선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 보이네요.
다만, 요즘 오바마가 돈이 별로 없는가 봅니다.
자금부족 상황이 연출된다면
막판에 뒤짚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죠.
현대 선거는 돈이 가장 큰 무기이니까요.
하여간 지금으로서는 뭐라고 하기가 힘드네요.
다만 다행인 것은 상대의 지명도가 떨어진다는 정도네요.
7월은 2사분기 실적이 나오는 달입니다.
시장에 우호적이게도 이미 실망에 따른 조정이 있었죠.
그럼 예상상회신공이 나올 수 있겠습니다.
이미 실적에 대한 예상이 낮은 관계로
예상보다 좋은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죠.
돌발변수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강보합이나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건은 이탈리아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상황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보이네요.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국채수익률에 대해서
유심히 살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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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