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손실이 발생했네요.
그다지 큰 재료도 아니었지만,
그동안 워낙 실망감이 존재한 상황이라
반응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온갖 악재가 반영되었고,
이런 저런 실망감으로 인한 조정이 있었으므로
추가적인 돌발악재가 없는 상황이라면
앞으로는 강보합 혹은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위 아래로 변동은 있겠지만요.
오늘이 그런 대표적인 날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근데, 은행에 자금(유동성)을 지원하는 것은
일시적인 방편에 불과합니다.
목숨만 살려주는 것에 불과하죠.
지금은 일단 발등의 불을 끄기 위하여
자금지원을 한 것입니다만,
실제로 중요한 것은 금융기관들이
지원된 자금으로 수익을 내야 한다는 점입니다.
결국 경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죠.
즉, 금융기관에 대한 자금지원은
일단 위기 봉합을 위한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것은
줄어들고 있는 유효수요를 증가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근데 마땅한 방법이 없다는 것이 문제죠.
아니 그런 방법이 있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취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시간의 문제일 뿐,
아마도 상당한 고통의 시간이 앞으로 있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만,
설혹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경기침체 기간이 상당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구입해야 하는 새로운 혁신기술이
나온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지겠지만요.
그렇다고 너무 비관적인 상황만 생각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위기란 것은 위험과 기회의 준말이죠.
얼마든지 그 와중에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미리 대비를 해 둔다면,
그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국가건 개인이건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죠.
아쉬운 것은 위정자들의 모습을 봐서는
국가적인 대비나 준비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개별적으로 준비를 하는 것이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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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