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도 이익이 발생했네요.
서서히 프리미엄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정상회담에 따라 변동성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별다른 것은 없어 보입니다.
다소간의 진전이 있는 정도?
말잔치에 불과할 수도 있고요.
워낙 잘 알려진 상황이라
더 이상의 언급은 피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서 독일이 돈을 내놓거나 보증을 하면
위기가 연장이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상황이 악화되는 것이죠.
상황을 보니 독일내 여론도 안 좋은 모양이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유럽보다는 미국이 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알려져 있지 않아서 그렇지
미국내 부실상황도 상당한 편이죠.
미국이 기축통화국이 아니었다면
벌써 난리가 나도 났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부실이 심화되고 있겠죠.
그리고 아마 유럽과 관련된 파생거래를 분명하게 하고 있을 것입니다.
자기네들은 통제 가능하다고 생각하겠지만,
파생상품이라는 것이 통제가 참 어렵죠.
유럽상황이 급변하는 경우에
상당한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럽상황이 문제인 것이 유럽 자체의 상황 악화가 문제가 아니라
이런 저런 얽혀 있는 파생상품의 상황이 문제인 것이죠.
아마도 낙관적인 상황에 베팅을 하고 있을 것 같은데,
헤징이나 잘 해 두었는지 궁금하네요.
요즘에는 악재가 호재로 둔갑하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세력들이 이용을 하는 것이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어느 한 쪽을 맹신하다가는
뒤통수 당하기 딱 좋은 시절이라고 생각되네요.
지금은 근거없는 낙관론도 신뢰성이 떨어지고,
공포스러운 비관론도 멀리해야 할 것입니다.
전에도 언급한 것처럼 주가는 기대에 오르고,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급조정이 나옵니다.
그리고 지금은 눈치를 보는 장세이고요.
이탈리아의 상황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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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