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주가현금흐름비율
주가현금흐름비율은 주가를 주당현금흐름으로 나눈 값으로
PER의 단점을 보완하는 지표이다.
주가현금흐름비율 = 주가 / 주당현금흐름
현금흐름은 당기순이익에 현금유출이 없는 감가상각비 등을 더하고,
현금유입이 없는 투자자산 평가차익 등을 차감해서 구한다.
현금흐름은 회사의 이익잉여금이나 자본잉여금이 많을수록,
또 감가상각비가 클수록 많아지기 때문에
주당 현금흐름은 회사의 자기자금력을 나타내는 지표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현금흐름비율이 낮을수록
주가와 비교한 회사의 자기금융력이 큰 회사로 볼 수 있고
그만큼 재무안정성이 높으며 부도위험이 적은 기업이라 할 수 있다.
지표만 놓고 볼 때,
PER가 높아도 주가현금흐름비율이 낮으면 고평가라 보기 힘들고,
PER가 낮아도 주가현금흐름비율이 높으면 저평가로 볼 수 없다.
주당현금흐름은
기업의 영업성과와 기업의 순수한 영업활동으로부터 발생하는
자금조달 능력을 말해 준다.
따라서 주가현금흐름비율은
현주가가 기업의 자금조달 능력이나 순수영업 성과에 비해
어떻게 평가되어 있는가를 판단하는데 사용된다.
주가가 낮거나 현금흐름비율이 클 경우에는
주가현금흐름비율이 낮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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