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주가매출액비율


주가매출액비율이란 주가를 주당매출액으로 나눈 비율이다.

주가매출액비율 = 주가 / 주당매출액

매출액은 마이너스가 나올 수 없으므로
순이익이 마이너스인 경우 산출이 안되는 PER의 단점을 보완한다.
또한 매출액을 분모에 사용하므로 그 변동성이 크지 않아 안정적이다.
그리고 매출액은 조작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수치이므로
다른 수치에서 나올 수 있는 엉터리수치가 나오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주가매출액비율 역시 산업별로 비교하는 것이 좋다.
산업마다 그 산업의 특성이 있으므로
해당기업이 속한 산업의 특성을 무시하고 비교하는 것은
어리석은 결론을 가져올 수 있다.

일단, 매출액은 매년 증가하는 것이 좋으므로
주당매출액 역시 매년 증가하는 것이 좋고,
분모에 따라 주가도 완만하게 상승하는 것이 이론적으로 좋을 것이다.
즉, 매출액이 매년 증가한다는 전제하에서
주가매출액비율이 일정한 것이 이론적으로는 좋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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