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는 참고용으로 보시면 됩니다.
만기주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죠.
일반적으로 만기주에는 이익도 많은 편이고,
이익을 얻을 확률이 높긴 합니다만,
확률적으로 낮지만,
변동성이 나오면 한순간에 훅 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만기주에는 양매도를 하지 않는 것이 좋죠.
굳이 할 의향이 있으시면,
합성을 하여 손실을 한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럽 선거로 인한 후폭풍은 끝이 난 것으로 보이네요.
앞으로의 상황은 위정자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마도 협상을 하겠죠.
특히 독프간의 협상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보이는데,
긴축을 강화하는 것은 물 건너 간 것으로 보이고,
긴축과 성장이 모두 고려되는 상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두 마리의 토끼를 절대 한꺼번에 잡을 수 없다는 것이죠.
어중간하게 하다가는 두 마리 모두 놓치게 되죠.
아마도 유럽은 그런 상황에 빠질 것으로 보이네요.
하여간 단기적으로는 호재성 재료가 나올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실제로 이게 호재라고는 할 수 없지만요.
유럽이나 미국이나 지금 모두 돈을 풀어서
현 상황을 유지하고 있는 셈이죠.
그리고 그동안의 상황을 보면,
양적완화 정책은 나올 때마다 그 효과기간이 줄어들었고요.
앞으로 양적완화 정책이 나온다면,
그만큼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이제는 효력이 반감되어 평상시에는
별 효과를 거둘 수 없기 때문이죠.
아주 상황이 안 좋은 경우에 나올 것으로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나온다고 해서 큰 효과를 거두기는 힘들어 보이고요.
잠시 하락을 막는 정도(?)
돈으로 위기상황을 연장하는 것도 이제 막바지에 다다른 느낌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
위기보다는 주식시장 반응이 좀 더 빠를 것으로 보입니다.
눈치빠른 이들이 먼저 움직일 것이니까요.
아마도 이들은 위기상황에 즉시 반응할 수 있을 정도만
주식보유를 할 것으로 보이네요.
위기 이전에 보유물량을 줄이는 것이죠.
대신에 위기상황에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를 하겠죠.
따라서 일반투자자들의 경우에는
위기가 닥치기 이전에 미리 선수를 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판단은 개인의 몫이고요.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변동성이 큰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