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이익이 발생했네요.
이번물 괜찮은 수익을 얻었습니다.
큰 조정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양매도는 큰 조정이 나오지 않으면,
변동성이 크지 않은 관계로
낭패를 볼 가능성이 작죠.
다음 주에는 다소간의 변동성이 나올 것으로 추정됩니다.
만기주라 의외의 변동성이 나올 수도 있고,
이에 따라 옵션가격 변화가 클 수도 있습니다.
만기주라 양매도를 하지 않겠지만,
합성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서서히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원재료(특히 곡물류)가격의 상승으로 인하여
공산품 가격도 오르고 있죠.
여기에 공공요금도 오르고 있습니다.
유효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셈이죠.
월급은 큰 변화가 없으니까요.
결국 기존의 지출을 줄이거나
아니면 대출을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가계부채도 심각한 상황이라
담보대출이 아니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아마도 지출을 줄이는 방향으로 갈 것입니다.
사람들마다 상황이 다르고,
줄이는 항목도 다를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불요불급한 항목부터 줄이겠죠.
이런 항목에 속하는 상품을 판매하는 기업의 실적은
아마도 그리 좋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중독성이 있거나 과시용 상품의 경우에는 다르겠지만요.
아직까지는 버틸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이네요.
유효수요는 점차 더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상황이 더 나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하여간 적어도 상반기에는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큰 조정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가 되겠죠.
경우에 따라서는 상승을 모색하는 모습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현혹되었다가는 마음고생할 가능성이 높겠지만요.
대선관련주는 하나의 작전주입니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누군가가 대통령이 되었다고 해서
해당기업에 어떤 혜택이 있을 가능성은 낮죠.
오히려 영업에 지장이 없다면 다행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기업실적에는 큰 관련이 없다고 봐야죠.
그런 상황에서 주가가 크게 오르는 것은
작전주나 다름없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그만큼 시장이 비합리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의미도 되고요.
작전주에는 절대 현혹되어서는 안됩니다.
큰 낭패를 보는 지름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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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변동성이 큰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