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이익이 발생했네요.
내일은 근로자의 날이라 휴장입니다.
양매도 기준으로 이번물 거래도 이제 3일 남았네요.
이번달도 양매도 입장에서는 괜찮은 달이었습니다.
양매도는 다 괜찮은데,
증거금으로 인하여 많이 할 수 없다는 것과
가끔 크게 낭패를 본다는 점이 문제죠.
먹는 것을 중심으로 해서
스태그플레이션의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미 그런 기미를 보이고 있고요.
원자재가격의 상승이 장난이 아닙니다.
올해 여러가지 이유로 작황이 좋지 않을 것이란 이야기가 있었죠.
아마도 투기세력들이 이런 작물에
이미 손을 넣어두고 있을 것입니다.
그럼 가격이 크게 상승하죠.
이는 바로 공산품에도 영향을 줍니다.
결국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것이죠.
최근 공산품 가격이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뉴스들이 자주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총선 다음에
각종 공공요금이 상승할 기미를 보이고 있죠.
아마 대선 전후로 많은 공공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이네요.
힘없는 서민들만 죽어나는 것이죠.
정부의 통계는 이미 신뢰성을 상실한 상황입니다.
고용지표와 물가지표를 믿을 수가 없죠.
자신들의 입맛에 맞도록 수정했기 때문입니다.
누가 정부 통계를 신뢰하겠습니까?
위정자들이 그렇죠.
그러면서 자화자찬을 하고 있는 것이죠.
하여간 생산성 없는 부류들입니다.
2류, 3류가 아니라 10류도 못되는 부류들이죠.
저런 것들은 지도자라고 내세운 국민들이 불쌍한 것이죠.
미래 청사진을 제대로 내세우지 못하는 야권도 크게 다를 바가 없죠.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위정자들이 그것을 용인하고 있죠.
인플레이션이 발생해야 부채문제가 더 연장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부채문제가 수면 아래로 잠재워질 수가 있죠.
각 정부의 재정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나마 그동안은 경제발전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문제가 수면 밖으로 나오지 않았을 뿐입니다.
근래 들어, 경제상황이 좋지 않고, 디플레이션이 발생하여
그동안 악화될대로 악화된 재정문제가 문제가 된 것일 뿐입니다.
문제는 앞으로 경제발전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제 유효수요가 나올만큼 나왔다고 봅니다.
더 이상의 수요를 기대하기는 난망하다는 것이죠.
아프리카 등 소수의 지역이 남았는데,
여긴 지금으로서는 기대난망이죠.
결국 더 이상 시간을 연장시킬 재료(?)가 없습니다.
유동성 공급이 유일한 방법인데,
이것도 이제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렵죠.
할만큼 다한 것 같고요.
이는 유럽이나 미국이나 아시아나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신호도 충분히 줄만큼 주었죠.
이제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봅니다.
정부의 대책은 거의 없을 것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아마도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난리를 피울 것이므로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겠죠.
알아서 준비를 해 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미리 준비를 하여 대책을 세워 두는 것이
그나마 나중에 대처를 잘 할 수 있죠.
위기란 단어는 위험과 기회를 말합니다.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해서 아무런 기회가 없는 것이 아니죠.
기회를 잘 살릴 수 있는 준비를 해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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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변동성이 큰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