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제법 큰 수익이 발생했네요.
만기가 다가옴에 따라 프리미엄의 하락정도가 컸던 모양입니다.
프리미엄 하락이 일정하게 발생하면 좋은데,
실제로 그렇지가 않죠.
어느 순간에 갑자기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옵션투자가 어려운 것이죠.
이틀 연속 외인들이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큰 고비는 지난 것일까요?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일까요?
별다른 상황변화는 없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 것일까요?
시간이 답을 주겠지만,
궁금하네요.^^
현재의 매매상황만을 보면
단기 상승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언제 변덕을 부릴지 알 수가 없지만,
지금의 상황만으로는 그렇네요.
좀 더 두고 보기로 하죠.
삼성전자가 신고가를 갱신하면서
질주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기업환경이 좋은 편이기에
앞으로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아마도 당분간 계속 좋은 모양을 보일 것으로 생각되네요.
반도체란 것이 워낙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고,
별다른 대체재가 없는 상황이라
상당기간 현재의 위치를 고수할 것 같습니다.
뭔가 획기적인 것이 나온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또 하나 변수가 있긴 합니다.
경제환경이 급변하면 그에 따른 악영향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2개 모두 가능성이 떨어지네요.
따라서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버블이 형성될 가능성은 있죠.
이 경우에 실적과 무관하게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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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변동성이 큰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