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작은 조정은 있더라도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경우에 따라서는 상승을 모색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박스권에서 벗어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고요.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이익이 발생했네요.
5월달에는 어떤 식으로건
약간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계절적인 요인도 있고,
프랑스 등의 선거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네요.
반면에 다소간의 조정이 있은 다음에
혹은 조정이 나오기 이전에
상승이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후자이면 속임수 상승이고,
전자이면 그 폭이 조금 클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하여간 변동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매매에 주의를 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흐름을 잘 이용한다면 괜찮겠지만,
반대로 매매를 하면,
상당한 낭패를 볼 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이미 몇 번을 이야기했지만,
지금은 일반투자자들이 참가할 시기는 아닙니다.
상승과 조정에 모두 한계가 있지만,
후자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이죠.
지금 현 상황에서 상승이 나온다면,
장기로 봐서 속임수 상승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즉, 세력들이 빠져 나가기 위해서
상승을 시키는 것이죠.
내년이 더 좋을 것이라고 이야기들을 합니다만,
올해 경제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상황인데,
내년을 어떻게 맞추겠습니까?
그냥 희망을 가지라는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위정자들이 내년에 더 힘들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난리를 피우는 자들이 말입니다.
희망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현실을 인지하는 것이 우선이죠.
대선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건 큰 조정이 안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지
큰 상승이 나온다는 것과는 다릅니다.
그리고 성장보다는 복지에 주안점을 두고 있기에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주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네요.
테마주나 난리를 피우겠지요.
이것도 작전주입니다.
아마 나중에 또 곡소리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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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변동성이 큰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