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이익이 발생했네요.
일단 이번 물로 괜찮은 편이네요.
스페인이 변수이긴 한데,
당장 무슨 일이 벌어지지는 않겠죠?
지금의 상황을 봐서는
스페인도 구제금융을 신청할 것 같네요.
시기의 문제인데,
이런 저런 상황을 봐서는
올해말이나 내년초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내년일 가능성이 더 많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게 되면 나머지 국가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겠죠.
혹자들이 상저하고를 이야기 합니다만,
상황상 거꾸로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대선결과가 변수이긴 합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선이후에 상황이 더 안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시장이나 파생시장이나
모두 마이너스섬게임입니다.
지속적으로 자금과 신규참여자 유입을 원하죠.
그래서 낙관론자들이 더 인기가 많고요.
뭐, 당하는 사람이 바보이니까요.
소위 말하는 전문가들을 너무 신뢰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냉정하게 판단을 하지 못하면
결국 낭패를 보는 것이 금융시장입니다.
금융시장의 생리를 잘 알아야 하죠.
그렇지 않아도 마이너스섬게임인 파생시장에
위정자들은 거래세까지 부과하려고 하네요.
그럼 파생시장은 시간이 갈수록 규모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죠.
일반투자자들이 없는 파생시장에서는
기관들도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시장 자체가 죽는 것이죠.
세율이 높고 낮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죠.
세율이 낮다면 시간을 조금 더 벌 뿐입니다.
결국 이것은 부자증세를 할 수 없으니
편법적으로 만만한 파생거래를 물고 넘어지는 것입니다.
멍청한 짓이죠.
만약에 다른 나라에 우리나라 지수의 파생시장이 생긴다면,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금융시장의 규모가 실물시장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알고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런 사람들(위정자들)이 국가미래에 대한 비젼을 가지고 있을리가 없죠.
정말 한심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정치인들은 생산성이 없는 부류죠.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없는 것입니다.
없어도 되는 부류인 것입니다.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네요.
한 마디로 말해서 기생충들입니다.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어야 하는데,
오히려 스트레스만 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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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변동성이 큰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