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였습니다.
덕분에 양매도에서도 손실이 발생했네요.
기관의 매도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실적시즌이 다가오니 미리 선수를 친 것일까요?
삼성전자 실적 이야기가 나오던데,
이 시점이라면 기관이 뭔가 알 수도 있죠.
왠지 좀 그렇네요.
6일날 발표한다고 하니 두고 보면 알겠죠.
실적이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실제로 잘 나와도
예상보다 못하면 주가에 악영향을 주게 되고,
실적이 별로 좋지 않아도
예상보다 잘 나오면 좋은 영향을 주죠.
뭔가 이상한 구조인 것 같습니다.
하긴 그 예상이 나오는 시점에서
이미 주가는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죠.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산업별, 기업별로 실적이 다를 것인데,
아마도 실적에 따라 일희일비할 것 같습니다.
다른 변수가 없다면,
여전히 박스권에서 벗어나기 힘들겠죠.
그러나, 주식시장에는 항상 새로운 변수들이 등장하죠.
이런 변수들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실제로 기업실적에 영향을 주는 것이 있지만,
가끔은 실상도 없는 소문이 영향을 주기도 하죠.
경우에 따라서는 투자자들의 심리 변화에 따라
변화가 발생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주식시장이 어려운 것입니다.
반면에 장기적으로 보면 어렵지 않을 수도 있고요.
장기적인 영향을 주는 변수들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건 경제흐름을 파악하게 되면 상당히 유리하죠.
그래서 일반투자자들은 장기투자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가에 단기적으로만 영향을 주는 변수들 배제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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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변동성이 큰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