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딜이란>
빅딜이란 민간기업이 자율적으로 사업을 교환하는 것으로,
중복, 과잉 설비투자를 조정하고
업종전문화를 통해 국가경쟁력을 제고하여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키며,
기업문화의 도입과 경영활동의 혁신을 통해
새로운 경제적 기업을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빅딜이 발생하기 이전에
기업들은 우선 스스로 구조조정을 통하여
자기 계열에서 필요성이 덜한 사업부나 기업을 찾아
빅딜에 필요한 조건을 충족시킨 후에
자기 계열에 필요성이 강한 사업부나 기업을 찾는다.
구조조정은 단순히 정리해고나
몇몇 사업부문을 정리하는 것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 판매, 유통은 물론 부채와 자산의 조달 및
운용방식, 계열사와의 관계까지 포함되는 광범위한 작업이므로
투자자는 구조조정 후에 발생하는 기대효과를 철저히 분석하여
투자방식을 나름대로 판단해야 한다.
또한 이 과정에서 빅딜이 발생할 경우에
긍정적인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발생하므로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효과를 철저히 분석하여
투자방안을 추구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