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비율이란>
레버리지비율 혹은 장기지급능력비율은
기업의 소유자로부터 조달한 자본에 대하여
채권자로부터 조달한 자본이 얼마나 되는지,
즉 기업의 타인자본의존도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레버리지비율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
채권자의 입장에서 볼 때,
소유자가 제공하는 자본은 채권에 대한 안전도를 나타낸다.
따라서, 소유자가 총자본의 일부만을 제공하는 경우에는
기업의 위험을 채권자가 부담하게 된다.
타인자본으로 자금을 조달함으로써
소유자는 일정한 투자만으로 기업을 지배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타인자본의존도가 높은 기업일수록
경기상황에 따라 소유자에게 귀속되는 세후순이익의 변동폭이 확대되는
레버리지효과에 의해 재무위험이 증가하게 된다.
레버리지비율은 대차대조표를 이용하여 산출하기도 하고,
손익계산서를 이용하여 산출되기도 한다.
이 두 가지 종류의 비율은 서로 보완적으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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