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은 항상 주말마다 즐거움을 줍니다.
일주일동안 쌓여 있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이죠.
오늘도 무한도전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꿈보다 해몽이 좋다는 이야기를 할 수도 있지만,
오늘 무한도전을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였습니다.
내조의 여왕에 카메오로 출연한 장면을 보여주었는데,
노홍철이 염색한 머리 때문에 촬영에 참여할 수 없는 부분이 나왔습니다.
돌아이는 여러므로 노력을 하여 결국 촬영에 참여하게 되고,
방송에도 나오는 결과를 가져오죠.
내조의 여왕을 볼 때에는 별 생각없이 넘어갔는데,
(무한도전 나오는 부분만 시청했더랬습니다.)
오늘 무한도전을 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현실이었다면,
노홍철은 면접을 볼 기회도 없었을 것입니다.
보나마나 서류의 사진도 지금 모습이었을 것이고,
서류전형에서 탈락했을 가능성이 높죠.
아, 물론 서류에는 단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면접을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만,
면접에 그런 모습으로 나왔다면 보나마나 면접에서 짤렸겠죠.
중간에 나온 태봉(사장)의 행동이 전형적인 기업 면접관들의 행동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말입니다.
과연 노홍철이 기업에 필요없는 사람일까요?
개성이 강한 것일 뿐,
충분히 기업내에서도 일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제 경험상 모든 사람이 나름대로 자신의 일을 합니다.
기업에도 노홍철과 유사한 사람이 필요한 부서가 있을 것입니다.
오히려 승승장구할 수도 있죠.
외모로 그 사람의 능력을 알 수는 없으니까요.
관리자나 경영자가 어떻게 그 사람을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가치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즉, 그 사람의 개성을 인정하고,
그 사람의 능력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그 사람이 조직에 기여하는 큰 성과를 가져올 수도 있는 것이죠.
사회현상 혹은 경제흐름 등을 주사위라고 할 때,
전체를 볼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부분, 혹은 몇 부분만 볼 수 있습니다.
소수는 아예 한 부분도 보지 못하기도 하죠.
어떤 경우에 어떤 부분은 아예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협동을 하여
자신들이 본 것을 서로 밝히고 노력한다면
모두가 전체를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본 것만을 주장한다면,
아마도 전체를 볼 수 없게 될 것이고,
그릇된 판단을 통해 낭패를 보게 될 것입니다.
무한도전에서 손을 묶고 행동을 하는 것에서
우리는 협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로가 협동을 하면 많은 것을 얻을 수가 있죠.
그런데, 그 협동의 전제에는 뭐가 있을까요?
저는 다양성의 인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 대한 인정과 배려심이
바로 협동을 이룰 수 있는 근간이 되는 것이죠.
무한도전에서 정준하는 왼손잡이죠.
반면에 유재석은 오른손을 사용하고요.
서로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았다면
아마 두 사람은 음식을 먹기가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그 문제를 서로를 배려하여 해결하였습니다.
중간에 재미있게 하기 위하여 장난치는 부분도 나오지만요.^^
다양성을 인정하고,
상대방에 대해 이해를 많이 할수록
협동력이 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모르는 사람들과 서로 잘 아는 사람들(혹은 가족)을 묶어 두고 행동하라고 한다면,
어떤 쪽이 더 협동력을 보일까요?
다양성의 인정과 상대에 대한 이해가 협동력의 원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무한도전은 전체적으로 그것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에 여, 야 정치인들을 그렇게 묶어 두고 행동하게 했다면
어떤 모습들을 보일까요?
전직 대통령들을 묶어 두고 행동하게 했다면
또 어떤 모습을 보여 주었을까요?
그렇다고 주사위에 7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까지 인정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사람들을 대하다보면,
상대에 대한 배려없이 자신의 주장만 우기는 사람들이 있죠.
그런 사람들은 살며시 배제하는 것이 좋죠.
다양성을 인정하자는 것은 상대방을 무조건 인정하자는 것이 아니니까요.
일주일동안 쌓여 있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이죠.
오늘도 무한도전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꿈보다 해몽이 좋다는 이야기를 할 수도 있지만,
오늘 무한도전을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였습니다.
내조의 여왕에 카메오로 출연한 장면을 보여주었는데,
노홍철이 염색한 머리 때문에 촬영에 참여할 수 없는 부분이 나왔습니다.
돌아이는 여러므로 노력을 하여 결국 촬영에 참여하게 되고,
방송에도 나오는 결과를 가져오죠.
내조의 여왕을 볼 때에는 별 생각없이 넘어갔는데,
(무한도전 나오는 부분만 시청했더랬습니다.)
오늘 무한도전을 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현실이었다면,
노홍철은 면접을 볼 기회도 없었을 것입니다.
보나마나 서류의 사진도 지금 모습이었을 것이고,
서류전형에서 탈락했을 가능성이 높죠.
아, 물론 서류에는 단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면접을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만,
면접에 그런 모습으로 나왔다면 보나마나 면접에서 짤렸겠죠.
중간에 나온 태봉(사장)의 행동이 전형적인 기업 면접관들의 행동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말입니다.
과연 노홍철이 기업에 필요없는 사람일까요?
개성이 강한 것일 뿐,
충분히 기업내에서도 일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제 경험상 모든 사람이 나름대로 자신의 일을 합니다.
기업에도 노홍철과 유사한 사람이 필요한 부서가 있을 것입니다.
오히려 승승장구할 수도 있죠.
외모로 그 사람의 능력을 알 수는 없으니까요.
관리자나 경영자가 어떻게 그 사람을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가치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즉, 그 사람의 개성을 인정하고,
그 사람의 능력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그 사람이 조직에 기여하는 큰 성과를 가져올 수도 있는 것이죠.
사회현상 혹은 경제흐름 등을 주사위라고 할 때,
전체를 볼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부분, 혹은 몇 부분만 볼 수 있습니다.
소수는 아예 한 부분도 보지 못하기도 하죠.
어떤 경우에 어떤 부분은 아예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협동을 하여
자신들이 본 것을 서로 밝히고 노력한다면
모두가 전체를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본 것만을 주장한다면,
아마도 전체를 볼 수 없게 될 것이고,
그릇된 판단을 통해 낭패를 보게 될 것입니다.
무한도전에서 손을 묶고 행동을 하는 것에서
우리는 협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로가 협동을 하면 많은 것을 얻을 수가 있죠.
그런데, 그 협동의 전제에는 뭐가 있을까요?
저는 다양성의 인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 대한 인정과 배려심이
바로 협동을 이룰 수 있는 근간이 되는 것이죠.
무한도전에서 정준하는 왼손잡이죠.
반면에 유재석은 오른손을 사용하고요.
서로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았다면
아마 두 사람은 음식을 먹기가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그 문제를 서로를 배려하여 해결하였습니다.
중간에 재미있게 하기 위하여 장난치는 부분도 나오지만요.^^
다양성을 인정하고,
상대방에 대해 이해를 많이 할수록
협동력이 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모르는 사람들과 서로 잘 아는 사람들(혹은 가족)을 묶어 두고 행동하라고 한다면,
어떤 쪽이 더 협동력을 보일까요?
다양성의 인정과 상대에 대한 이해가 협동력의 원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무한도전은 전체적으로 그것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에 여, 야 정치인들을 그렇게 묶어 두고 행동하게 했다면
어떤 모습들을 보일까요?
전직 대통령들을 묶어 두고 행동하게 했다면
또 어떤 모습을 보여 주었을까요?
그렇다고 주사위에 7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까지 인정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사람들을 대하다보면,
상대에 대한 배려없이 자신의 주장만 우기는 사람들이 있죠.
그런 사람들은 살며시 배제하는 것이 좋죠.
다양성을 인정하자는 것은 상대방을 무조건 인정하자는 것이 아니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