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덕분에 양매도에서는 손실이 발생했네요.
이번주동안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이죠.
변수가 생기면 달라지겠지만요.
매매현황을 보면 외인들도 오락가락 하고 있네요.
신뢰도는 떨어지긴 합니다.
대충 다음 주가 되면
실적에 대한 감이 잡히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시기의 외인들 매매현황을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금은 언제든지 돌출변수가 튀어 나올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반투자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참 피곤한 상황인 것이죠.
개인적으로 일반투자자들은
올해 특별한 일이 없다면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유동성이 많이 풀려 있다고는 하지만
그리고 신흥시장에 언제든지 들어올 가능성이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기대감이죠.
실제 일어날지 여부는 알 수가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반대의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죠.
주식이란 것이 기초자산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기초자산이 없는 금융상품은
엄청난 버블이 형성될 수도 있지만,
주식은 기초자산(기업실적)이 존재하기에
일시적으로 큰 버블이 형성될 수는 있으니
장기적으로 기업실적에 수렴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세력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은
주식시장이라기 보다는
원유시장이나 원자재(특히 곡물)시장이라고 봐야죠.
올해 만약 곡물의 생산이 원활하지 않는다면
또 한 번의 파국이 닥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원유나 원자재 시장이 요동칠 수 있는 배경에는
엄청난 수요를 가진 중국과 같은 국가들이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상승론자들의 말에 너무 현혹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할 필요도 없고요.
자금을 가진 투자자라면,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시장에 상주할 필요는 없죠.
주식시장은 언제든지 기회를 주게 되어 있습니다.
조바심을 낼 필요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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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변동성이 큰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