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어제 막판에 선물이 크게 오르더니,
오늘은 거의 보함수준이네요.
그러면서 베이시스가 많이 줄었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시작치고는 괜찮은 수익이네요.
아마도 어제 여파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다음 주에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되네요.
외인들이 현물에서 매수로 전환한 점도 있고요.
단기적으로 별 문제가 될 상황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크게 상승하기에는 무리인 것으로 보입니다.
적당하게 상승할 것 같습니다.
풀린 유동성이 시간을 주었지만,
반면에 각 정부와 금융기관의 구조조정을 방해하는 측면도 있죠.
아마도 이들은 구조조정을 하기 보다는
눈치를 보면서 어떻게든 자신들의 문제점을 덮으려고 할 것입니다.
당연히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고 악화가 되겠죠.
그런 것들이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나면
펑하고 터지는 것입니다.
풀린 유동성이 아마도 여러 시장을 돌아 다니면서
시장을 교란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버블을 형성하면서 말이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여러 국가가 노력을 하고 있지만,
과연 막을 수 있을까요?
아마도 시장교란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한 국가들은
어느 정도 문제를 막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국가들은 나중에 된통 당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행여나 앞으로 우리나라 금융시장에서
과도한 버블이 형성된다면 주의를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지금도 어느 정도 버블이 형성된 것처럼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지금은 주식시장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만,
과연 나중에 빠져 나올 수가 있을까요?
주식투자를 해 본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시장에 바람이 불게 되면
빠져 나오기가 참 어렵습니다.
결국 일반투자자들은 당하게 되어 있죠.
차라리 위험한 시기에는 참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죠.
자신 있으면 참가를 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안 하면 되는 것입니다.
주식투자는 여러 투자방법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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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변동성이 큰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