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험회사는 왜 보험료를 높이려고 할까?
살아가는데 있어서 보험은 아주 중요합니다.
언제 어떻게 좋지 않는 일이 벌어질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죠.
이런 좋지 않은 상황을 대비하여
미리 준비를 하는 방법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이 보험입니다.
즉, 미래를 보장하는 것이죠.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보장을 받는 것은 좋은데, 비용이 크면 곤란하죠.
보험회사들의 입장에서는
보험료를 많이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만큼 자금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보험사들이 이익을 얻는 방법은
모집한 보험료(자금)을 투자하여
투자이익을 얻는 방법입니다.
다른 금융기관과 거의 유사합니다.
따라서 자금이 많을수록 좋은 것입니다.
이 때문에 가급적이면 고객으로부터
많은 돈을 받으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보험회사들은
보장성보험의 보험료가 낮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보험료가 비싼 저축성보험을 많이 팔려고 합니다.
또한, 보장성보험에 저축의 기능을 넣어
보험료를 높이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의 보장성보험에는 저축기능이 부가되어 있습니다.
교묘하게 선택을 하도록 하여 보험료를 높이는 것이죠.
보험계약자(소비자)들이 상품성격을 잘 몰라서
보험설계사들에게 맡기는 것을 이용하죠.
더불어 상품들이 상당히 복잡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설계사들에게 상품설계를 맡기도록 유도하는 것이죠.
웃기는 것은 생활설계사들도
상품의 구조를 명확하게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단지 보험회사에서 시키는 방법대로 설계해주고 판매를 하고 있죠.
따라서 최소한도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소비자(고객)들이 직접 상품설계를 파악할 정도의 상식을
가지는 것이 기본입니다.
최소한으로 보장성기능만 선택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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