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그래도 이익이 발생했네요.
당분간 조정이 나올 것으로 추정됩니다.
상승을 하더라도 마냥 상승할 수는 없죠.
쉬어가는 기간도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추가적으로 나올 모멤텀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총선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문제가 있네요.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기 때문에
아직 완전하게 반영되었다고 하기는 어렵죠.
이건 거의 악재에 가까운 것이군요.
상승을 주장하기에는 풀린 유동성 이외에는
별다른 재료가 없는 것 같은데요.
항상 수급이 우선이기 때문에
유동성이 중요하긴 합니다만,
이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기업실적이 안 좋은데 유동성만 좋다고
지수가 상승하는 것은 아니죠.
기업실적이 안 좋으면,
자금은 주식시장보다는 다른 원자재시장으로 흘러가겠죠.
주식시장을 대체할 시장은 많으니까요.
시중에 풀린 유동성에 너무 기대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기에는
앞으로 호재보다는 악재가 더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다만, 워낙 유동성이 풀린 관계로
악재를 희석시킬 가능성은 있죠.
그래도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알 수가 없으므로
항상 주의를 하는 것이 좋죠.
특히 지금처럼 박스권 상단에 있는 경우에는 말이죠.
기업실적과 관련된 기사 등을 많이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몇몇 재벌이 중요한데,
당장 크게 악화될 것 같지는 않네요.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변동성이 큰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