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도 수익이 발생했네요.
최소한 이번 주는 돌발변수가 없는 한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분식이라는 이야기 아실 것이라 봅니다.
회계장부를 조작하는 것을 일반적으로 말합니다.
그리고 중국의 통계는 신뢰성이 낮다는 이야기도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널리 알려진 것이죠.
근데, 제가 보기에는 우리나라 정부의 통계도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보이는 국가부채도 문제지만,
드러나지 않은 국가부채도 상당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드러난 부채의 2배 이상이라는 이야기도 많죠.
국가가 일종의 분식회계를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사실 각국의 실업통계라는 것도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이죠.
나라마다 발표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그 신뢰성이 다르기는 합니다만,
실제 실업률에 비해 과소계상되는 것 같습니다.
실질적인 실업률은 전세계적으로 상당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요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이들에게 돈을 주기 때문이죠.
여러가지 복지정책이라는 명분으로 말입니다.
보기 나름이긴 합니다만,
일종의 가진자들의 보험이라고 해야 하나요?
하여간 복지정책이라는 미명하에
소요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소한도의 자금을 빈민들에게 주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문제는 이게 전부 세금이라는 것이고,
부자들은 세금을 잘 안내려는 경향이 있죠.
즉, 부자들이 일반국민들의 세금으로
자신들의 보험을 들어논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기 돈 내지 않으면서 자신들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는 것이죠.
위정자들이 참 교묘하게 일을 처리하는 셈입니다.
하여간 국가기관에서 발표하는 통계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는 우리나라나 다른나라나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대체적으로 자신들에게 유리한 자료인 경우가 많겠죠.
물론 그렇지 않은 자료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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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변동성이 큰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