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제법 큰 수익이 발생했네요.
이번 주는 쉬어가는 시기인가요?
아직까지 속단하기는 이른 편입니다만,
전세계적으로 유동성함정에 빠진 것으로 보입니다.
자금이 많이 풀렸지만,
이게 선순환을 이끌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금융기관내에서만 움직인다고 해야 하나요?
이러면 자금이 단기적으로 버블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죠.
물론 희생양들을 감안해야 하겠지만요.
금융시장이야 항상 그런 상황을 맞이하지만,
우려가 되는 것은 원자재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버블이 형성하게 되면,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수가 있죠.
그렇지 않아도 서민들이 힘든 시기인데 말입니다.
사실 이런 현상은 이미 예견된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미래의 자산을 앞당겨 소비해 온 상황이니까요.
카드나 부채가 모두 이런 방법들이죠.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전세계적으로 부채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동안의 과소비에 대한 인과응보라고 할 수 있죠.
이를 해결해야 하는데,
위정자들은 자기들이 책임지지 않기 위하여
자꾸 연기를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가 더욱 커지는 것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일종의 폭탄 넘기기죠.
근데 이것이 이제 거의 한계에 다다랐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어쩔 수 없이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시기가 된 것입니다.
자꾸 자금으로 이 위기를 넘길려고 하는 위정자들이 많은데,
과연 이게 자금(돈)으로 해결이 될까요?
하긴 이들이 원하는 것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을 통한
금융개혁일 수도 있겠네요.
궁긍적으로 화폐개혁을 하는 것이죠.
더불어 자기들만 고생을 하기 싫으니
자꾸 다른 나라를 엮을려고 하는 것이겠죠.
주식시장으로 넘어와서
앞으로 주식시장에 버블이 형성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지금도 버블이지만,
이것보다 더 큰 버블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국민연금이라는 아주 좋은 희생양이 있기 때문에
세력들이 더 설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국민연금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요.
일반투자자들 중에서 국가와 민족을 생각한다면
지금부터 주식시장을 쳐다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설혹 엄청나게 상승을 한다고 할지라도 말입니다.
버블은 엄청난 후유증을 가지고 옵니다.
이미 그동안의 결과를 봐도 알 수가 있죠.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말입니다.
인간의 욕심이라는 것이 미련을 남기죠.
그래서 일반투자자들이 당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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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변동성이 큰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