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만기까지는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만기일에는 어떤 변화가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세력들이 흔들어 버릴 수도 있죠.
만기주라 양매도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이번 주도 그렇지만,
다음 주에도 별다른 이슈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당히 애매한 시기라고 할 수 있죠.
보통은 기간조정을 보이는 것인데,
세력들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상승시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매수 물량을 넘길 수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방법이죠.
추정이긴 합니다만,
프로그램 비차익 매수물량을 국민연금이 넘겨 받고 있다면,
두 당사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추가적인 상승을 할 수가 있습니다.
어차피 다음 달은 총선에 따른 호재가 나올 시기이므로
적어도 지수를 유지할 수는 있을 것이라 판단할 수 있고,
따라서 지금 상승시켜도 무방하다고 볼 수도 있으니까요.
올해 총선과 대선이 있는데,
정권이 바뀔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국민연금의 주식투자도 위축될 가능성이 있죠.
물론 위정자들이야 성향이 비슷하므로
크게 달라지지는 않겠습니다만,
자신들이 집권한 다음에 어떤 일로 인하여
주식시장에 문제가 생기면 곤란해지기에
어느 정도 통제를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국민연금의 입장에서는
주식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성과를 보여줄 필요도 있죠.
하여간 어떤 상황이 나올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단기예측이 어려운 이유죠.
그리스 문제도 완전히 해결된 것이 아니고요.
애매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위험이 예상수익보다 큰 경우에는
쉬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오늘 그리스 문제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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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변동성이 큰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