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전형적인 전강후약의 모습을 보였네요.
양매도는 이번주가 만기주라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흐름을 파악하는 정도라고 하겠습니다.
그리스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고 나오는데,
그건 사실상의 핑계일 뿐이고,
박스권 상단에 있기에 상승부담이 생긴 때문이라고 하겠습니다.
대체적으로 그리스 문제는 해결이 될 것이라고
낙관적인 생각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2월 조정(기간 혹은 가격), 3월 상승이라고
예상을 하는 분들이 많은 편인데,
세력들이 이를 역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지수나 주가는 세력들이 언제든지
단기적으로 움직일 수가 있죠.
따라서 상황이 어떻게 변화할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세력들 마음이라고 하겠습니다.
시장에 호재와 악재가 많기 때문에
이유는 가져다 사용하기 나름이죠.
예를 들어, 미국 경기가 좋아진 것은
호재로 인식을 합니다만,
이를 악재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즉, 양적완화가 없을 수도 있다는 것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죠.
정보를 세력들이 이용하기 나름이라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 신문기사들에 낙관적인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뭔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세력들은 언론을 이용하기도 하죠.
따라서 신문기사를 있는 그대로 보는 것보다는
그 이면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고 하겠습니다.
그 정도의 연습을 해 두어야 하죠.
어렵긴 하지만,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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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변동성이 큰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