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손실이 발생했네요.
이제 하루 남았군요.
그나마 이번 달은 플러스로 마감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다음 달은 주의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상승하는 시기에 보통 상황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니지만,
이번 상승은 다소 의아한 면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상승할만한 재료가 없다고는 볼 수 없지만,
굳이 이런 모습을 보여야 하는지는 의문스럽네요.
재료가 가져다 사용하면 그만이죠.
경제상황이 바닥을 지났다고 판단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일반투자자들이 그렇게 느끼도록 유도하는 것인가요?
올해 선거가 많기 때문에
그리고 상반기에 재정집행이 많을 것이므로
어느 정도 이해를 합니다만,
좀 그렇네요.
우리(일반투자자)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선거를 의식한 선취매일까요?
상승이 우리나라에서만 나타나고 있는 것이 아니란 점에서
국내문제에 국한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이나 유럽이나 대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죠.
결국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하겠습니다.
납득을 할려면 할 수도 있습니다만,
경제상황을 감안하는 경우에
다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네요.
하긴 주가의 단기적인 흐름이
이해를 시키는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죠.
하여간 흐름을 인정한다고 할지라도
2월에는 조정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정이라는 것이 가격조정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죠.
기간조정도 조정입니다.
어느 하나가 나오는 경우보다는
두 가지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죠.
시기의 문제일 뿐,
혹은 기간조정만 나오더라도
하여간 조정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모르죠.
대체적으로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세력들이 이를 역으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즉, 지금 지수를 올려 버리고,
나중에 선거시기에 오히려 매도를 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두고 보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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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변동성이 큰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