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오늘도 수익이 발생했네요.
이제 3일 남았는데,
일단 내일까지는 괜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다음에는 모르겠네요.
그동안의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단기적인 변화는 예상하기가 곤란하다.
장기적으로는 결국 기업실적에 영향을 받게 되는데,
장기적인 기업실적을 예상하기가 어렵다.
결국 주가변화를 예상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
다만, 어느 정도 예측을 할 수 있을 뿐이다.
따라서 주가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정도라고 하겠습니다.
경제적으로 앞으로 구조조정을 제대로 못한다면
(즉, 현재의 부채구조를 어느 정도 타파하지 못한다면)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상황하에서는
이 파국을 피할 수가 없다.
당장은 아니겠지만,
가까운 미래에 상당한 혼란이 예상된다.
이렇게 요약이 되겠군요.
문제는 그 시기를 모른다는 것이죠.
어느 정도 연장을 하여 시간을 벌었습니다만,
해결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결국 미루다가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는 상황이 되면
어느 순간에 파국이 발생하겠죠.
따라서 일반투자자들은 이를 어느 정도 예상하고
나름 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당분간 주식시장을 비롯한 금융시장을 멀리하면서
가급적이면 자기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겠죠.
일시적으로 과도한 유동성으로 주가가 상승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것에 현혹되었다가는 나중에 크게 후회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투자경험이 많은 경우에
언제든지 도망갈 준비가 되어 있다면,
참여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시간이 있지만,
아주 풍족하게 많이 남아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당장 올 하반기에 닥칠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몇 년후에 발생할 수도 있고요.
일단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겠죠.
위정자들은 상황이 자신들의 통제하에 있다고
착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만,
과연 그럴까요?
나중에 파국이 닥치고,
위정자들이 어떻게 하느냐를 보면 알 수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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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변동성이 큰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