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손실이 발생했네요.
지수를 억지로(?) 끌어 올리고 있는데,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모종의 이유에선지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 있는 것 같은데...
두고 보면 알겠죠.
여러 선거가 있어서 그런지
자꾸 위기를 유동성으로 연장시키고 있습니다.
문제가 더 커질 것인데 말이죠.
여러 대책이 나왔습니다만
본질적인 대책은 거의 없고
전부 돈으로 해결하려는 것이네요.
일단 위기를 넘기자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게 나중에 어떻게 돌아올지 모르겠네요.
보통 사람들이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다가 터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디플레이션이나 스태그플레이션이 지속되다가
어느 한 순간에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즉, 디플레이션 등으로 인하여
공급이 어느 정도까지 줄어든 다음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여 하이퍼가 되는 것입니다.
금융적 원인인 경우에는 조금 다르긴 합니다.
이 경우에는 어떤 이유로 풀려 있는 화폐가
갑자기 시중에 쏟아지는 경우에 발생하죠.
과거 독일의 경우에는 경제적인 이유라기 보다는
금융적 원인이라고 봐야죠.
물론 이 경우에도 경제적 이유가 기본적으로 걸려 있기는 합니다.
지금의 상황이 하이퍼의 초기 단계라고 볼 수 있죠.
시중에 자금이 지속적으로 풀리고 있고,
경제상황도 스태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으니까요.
초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거의 터지기 직전이라고 볼 수도 있죠.
나중에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지금 이 시기를 추정해 볼 수가 있겠죠.
아직 공급자들이 부도가 난 상황이 아니기에
개인적으로 터지기 직전이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한참 무너지고 있는 시기죠.
그나저나 참 궁금하네요.
세력들(?)은 무슨 생각으로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을까요?
선거를 의식하기에는 아직 시기가 아닌 것 같은데,
무슨 의도가 있는지 참 궁금하네요.
뭐가 있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시간이 답을 주겠지만,
지금은 참 궁금하네요.
속임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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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변동성이 큰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