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기술적반등이냐? 추세전환? 이냐 하는 것은
좀 더 두고 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양매도에서는 이익이 큰 편이네요.
이제 10거래일 남았습니다.
연말랠리는 다음 주에 두고 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주 초반에는 혼조,
연말랠리가 나타나면 주 중후반부터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주 언급을 합니다만,
상승이 나오려면 별 재료를 다 사용합니다.
그러면서 밀어 부치는 경향이 있죠.
경우에 따라서는 어거지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시장이 미쳤다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지금으로서는 연말랠리 여부는
아직 모른다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운용자들의 실적이 달린 문제이니까요.
다만, 생각보다 상승폭은 그리 크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누구나 예상하는 것은 그 반대를 이용하려는 편도 있을테니까요.
즉, 이번 상승을 물량축소의 기회로 이용하려는 쪽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이들간의 싸움에서 누구 센가에 따라
상승폭이 결정될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런 주장도 나옵니다.
누구나 실적이 안 좋다고 생각하는 기간에
예상상회 신공이 나올 수도 있다고요.
틀림없는 이야기입니다.
실적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상회 했다면서
실적장세를 유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성공하려면,
실적이 바닥에 근접한 다음에 추세전환이 일어나는 경우입니다.
아니면 반짝 장세에 불과하죠.
과연 내년에 추세전환이 일어날까요?
지금으로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어떤 새로운 뭔가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니까요.
따라서 이건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맞지만,
너무 기대하지는 말아야 할 것입니다.
유효수요란 것이 단기간에 변화가 나올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추세전환이 될 정도로 변화할 가능성은 일단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획기적인 대책이 있어야 하죠.
그리고 지금 지수가 충분히 바닥권이라고 볼 수도 없고요.
예상상회 신공이 먹히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중간에 반짝 효과를 발휘하는 시기는 분명히 있겠지만,
아마도 세력들이 이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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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변동성이 큰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