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였습니다.
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양매도에서는 이익이 발생하였습니다.
등합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연기금 등이 고군분투를 하고 있네요.
12월까지는 연기금 등이 주가를 지지할 것이라 예상을 했는데,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밀리고 있습니다.
그나마 급조정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위안삼아야겠네요.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늘어났네요.
참 단기예상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관건은 외인들의 매도공세가
얼마나 이어지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디에선가 보니
국민연금은 국가가 보장하는 것으로
절대 지급불능에 빠질 염려가 없다고 주장을 하던데,
그건 잘못된 생각이죠.
우리나라 국가부채만 해도 지금 상당합니다.
이게 늘어났으면 늘어났지,
줄어들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따라서 국민연금도 지급불능에 빠질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정부가 돈이 없는데,
돈을 줄 수가 없는 것이죠.
물론 끝까지 지불을 할려고는 하겠습니다만,
그것도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책임은 현 정치권으로 돌리겠죠.
정치꾼들은 항상 그렇게 해 왔습니다.
사실 노후생활에 대한 불안은
조장된 감이 없지 않습니다.
보험사들이 장사를 하기 위해서 조장을 한 것이죠.
원래 장기상품은 물가상승율을 감안할 경우에
거의 답이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물론 이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국가가 어떻게 해줄 문제는 아닙니다.
국가가 해야 할 일은
전통적인 사고관을 잘 계승하여
노후를 잘 보낼 수 있도록 돕거나
혹은 실버산업을 육성하는 방법을 사용하거나
노인들이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죠.
직접적으로 돈을 준다는
지금의 연금방식은 답이 없는 방법입니다.
이미 태생적으로 한계(지급불능)가 있는 방법이죠.
이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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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변동성이 큰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