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이익이 발생했습니다.
거래비용을 감안하면,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하겠습니다.
등합은 여전히 높은 편이며,
변동성을 감안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마도 만기에 접근할수록 하락을 하게 되겠지만,
당분간은 높은 수준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단기예상은 사실상 무의미합니다만,
일단 이번 주는 22일 오전 3시에 FOMC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대감으로 인하여 상승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적어도 어느 수준에서 지지가 있을 것이라 보이네요.
오늘 지수가 이탈리아의 신용등급 강등에도 불구하고
선방한 것도 기대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어제도 이야기한 바와 같이
예상된 결과가 아닌 +알파 인데,
시장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것이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실망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높죠.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FOMC 이후로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만,
9월말이라는 기간을 감안할 경우에
기관이 지수방어를 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돌발변수가 없는 한,
3사분기 결산이기 때문에
지수방어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에 연기금도 가세할 가능성이 있고요.
외부환경이 우호적이라고 한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주의할 것은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지,
실제로 어떻게 반응할지는 알 수가 없다는 것이며,
외부환경이 어떻게 변화할지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어느 정도 예상을 하되,
시장반응에 대응을 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투자자들의 경우에는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아니, 생업에 충실히 하면서,
상당기간 주식시장을 떠나 있는 것이
모든 면에서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일시적으로 지수가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조정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일반투자자들이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은 기간이죠.
이런 시기는 피하는 것이 좋죠.
장기적으로도 지수조정이 예상되고요.
어느 정도 조정이 발생한 다음에
시장에 참여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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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변동성이 큰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