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이번 주 들어 크게 출렁거리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은 사실상 연기금이 주가지수를 끌어올린 것이죠.
물론 이들도 분위기를 보고 하는 것입니다.
억지로 하면 효과가 적으니까요.
따라서 외부환경이 급변하면,
또 다시 크게 출렁거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제, 오늘의 상황을 보면,
기회가 나오기만 하면,
연기금은 지수를 끌어 올릴려고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건 실적과 관련된 것이죠.
9월말이 다가갈수록 기관들도 마찬가지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9월말에 뭔가 분위기만 좋다면,
의외의 큰 폭 상승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습니다.
일단 실적이 중요한 것이니까요.
오늘 연기금이 이런 지수 상승을 가져올 수 있었던 것은
오바마연설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하여
관망세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얼마나 획기적인 내용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으로서는 그리 희망적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일단 돈이 들어가는 것은 공화당이 반대를 하기 때문이죠.
즉, 발표만 되고, 실제 실행은 어려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발표후에 실망매물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다음 주에 우리나라는 한가위로 인하여
이틀간 거래를 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다음 주는 3일간만 거래를 하죠.
연휴기간동안 과연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알 수가 없죠.
워낙 안개속이니까요.
예상하기 어려운 시기에는
시장에 대응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죠.
물론 일반투자자들은 위험을 부담하지 않는 것이 최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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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지리한 기간조정을 이어갈 것으로 추정.
경기에 대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