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반등이 나왔습니다.
큰 반등임에도 불구하고, 양매도에서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프리미엄이 너무 높았기 때문이죠.
이번과 같은 상황을 잘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도 양매도를 연구한 것이 오래되지 않아
지금과 같은 상황을 처음이라 다소 어리둥절하네요.
그러나, 여전히 급변동성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항상 주의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여전히 프리미엄이 높아
오늘과 상황이 또 벌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분석자들마다 반등의 목표점 계산이 다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상황에 따라 같은 분석자라고 할지라도
계산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충 이야기하는 것이 비슷한 부분이 있고,
대충 그 정도로 반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저 같은 경우에 보통 하락폭의 40에서 60%를 보기 때문에
대충 1950에서 2000포인트를 반등목표치로 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석자들도 다소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저와 비슷한 견해를 밝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즉, 일단 저 정도는 반등이라고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 지수는 저 정도까지 못 갈 수도 있고,
혹은 그 이상 갈 수도 있습니다만,
확률적으로 비슷하게 갈 가능성이 높죠.
다만, 문제인 것은 그 시기는 가늠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즉, 반등의 목표치는 제시할 수가 있지만,
그 시기가 언제일지는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당장 이번 주 내에 나올 수도 있고,
한참의 시간이 지나고 난 다음에 나올 수도 있죠.
시기는 신의 영역이므로 장담하기는 곤란합니다.
대충 계산을 해 보면,
어느 정도 추정은 할 수가 있겠죠.
어차피 투자란 것이 확률싸움이므로
확률적으로 높은 것을 알아두는 것이 도움은 되죠.
유럽문제는 요즘 유로채권으로 이야기가 흘러가고 있습니다.
파국은 막을 수 없겠지만,
그 시기를 늦출 수는 충분히 있죠.
유로채권은 그 중에서 가장 괜찮은 방법 중의 하나이고요.
문제는 이걸 프랑스와 독일 국민들이 찬성하느냐 하는 것인데,
(이건 정치인들이 표현을 합니다. 대표자로서 말이죠.)
참 애매한 문제라고 하겠습니다.
유로존이 존재하기 때문에 편익을 얻는 것도 있겠지만,
지금처럼 실컷 노력하여 얻은 것을
아무 것도 안 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라...
쉽게 결론이 나지 않을 문제죠.
하여간 유로채권이 파국을 늦추는 방법중에서
괜찮은 방법 중의 하나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만약, 유로채권이 나오게 된다면,
파국은 늦추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파국이 막아지는 것은 아니죠.
파국을 막을려면, 각 국의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하고,
국민들이 엄청난 고통을 당해야 하는데,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독재가가 유로를 지배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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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지리한 기간조정을 이어갈 것으로 추정.
경기에 대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