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였습니다.
미국상황이 안 좋다고 생각한 것인가요?
오늘은 지지하는 모습이 안 보이네요.
이런 식으로 투자자들을 헷갈리게 하죠.
세력들의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미국상황은 결국 정부폐쇄전까지 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폐쇄를 했다가는 정치적인 타격을 받을 것이므로
그 이전에 뭔가 합의가 나오겠죠.
정치인들이란 결국 나라마다 크게 다를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쇼를 하는 것이죠.
이 이야기는 기한인 8월2일에 합의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주가가 크게 출렁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안도랠리가 나오겠죠.
8월2일 이전에 합의가 나오면 좋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됩니다.
그런데, 설혹 합의가 나온다고 할지라도
본질적인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죠.
주의해야 할 것은 이번 합의에
재정긴축문제가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즉, 앞으로 정부지출이 줄어든다는 의미죠.
이는 미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부채문제가 있는 나라는 거의 대부분이 해당됩니다.
즉, 미국, 일본, 유럽 등이 모두 해당되죠.
여기에 중국도 인플레이션 문제로 인하여
긴축모드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긴축모드에 들어간다는 의미가 되죠.
이는 소비가 준다는 의미도 되며,
경제성장이 어느 정도 제한된다는 의미도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경기가 후퇴할 가능성도 있죠.)
수출을 많이 하는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결국 우호적인 상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는 결국 주가에 마이너스 영향을 주게 되어 있죠.
더불어 환율은 평가절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 달러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중장기적으로 주식시장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큰 편입니다.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지리한 기간조정을 이어갈 것으로 추정.
경기에 대한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