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외인과 프로그램 매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양매도에서도 이익이 발생했네요.
이번 달은 양으로 끝날 것 같습니다.
다음 물도 이번 달까지는 나쁘지 않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장쩌민 주석의 사망설이 나오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앞으로 중국이 발전하여 큰 힘을 가지게 된다면,
결국 분열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발전한 것이 균등하게 배분되어야 하지만,
지금 중국상황을 보면 부익부 빈익빈이 심각하죠.
여기에 부정부폐가 만연한 상황이고요.
지금이야 그런 내부적인 상황이 봉합된 상황이지만,
내부적인 결합이 계속해서 유지된다는 보장이 없죠.
장기간의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결국 분열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시기의 문제일 뿐이죠.
시장은 결국 제 갈길을 갈 것으로 보입니다.
단기 꼭지는 전고점 부근이거나 2300 근처일 가능성이 제일 높아 보이네요.
지금 끌고 올라가는 세력들의 힘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고점 부근부터 아마도 힘겨루기가 절정에 달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으로서는 파국이 올해에 일어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내년은 선거가 있는 해인데,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는 모르겠네요.
소비자들 특히 일부 여성 소비자들은 보면,
정말 비합리적인 소비자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가격이 오른다고 해도,
(그 가격이 엄청난 거품이 있는 것인데도)
과시욕 때문에 물건을 매수합니다.
개인적으로 참 이해가 안됩니다.
그런 제품을 들고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인격이 달라지는 것도 아니데 말입니다.
참 한심하다고 해야 하나요?
근데 그게 시장에서 먹힌다는 것입니다.
그런 멍청한 것들이 지도층에 있으니,
우리나라가 잘 될 턱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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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지리한 기간조정을 이어갈 것으로 추정.
경기에 대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