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였습니다.
큰 폭의 변동성으로 인하여 양매도에서도 손실이 발생했네요.
아마도 다음 주 초반까지는
조정이 나올 것으로 조심스럽게 추정해 봅니다.
그래도 오늘같은 모습은 아닐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매매상황을 보면,
조금 더 떨어질 것처럼 보이네요.
역시나 조금 이른 감이 있더니,
다시 주저 않아 버렸네요.
아마도 다음 주 중후반부터 다시 상승세를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그리스 문제만 봉합만 된다면,
그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일반투자자들이 투자할 구간은 아닙니다.
자주 강조를 드렸습니다만,
일반투자자들은 가급적 고공권에서 매매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은 소위 말하는 전문가들의 영역이죠.
악재들은 대부분 노출된 것인데,
그 강도가 조금 강화되는 것이라 봅니다.
여기에 3차 양적완화 정책을 노리는 세력들이
일종의 압력을 가하는 모습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스 문제의 봉합, 3차 양적완화 정책의 실행,
일부기업의 실적 호전 등을 재료로 하여
이번에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추정되네요.
아마도 세력들이 이것을 노리고 있을 듯.
생각하지 못한 악재가 터진다면,
그리고 그 강도가 생각이상이라면,
상황이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만,
그럴 가능성은 일단 낮아 보입니다.
재정문제가 심각하긴 합니다만,
아직까지는 봉합을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이죠.
언젠가는 파국이 발생하겠지만 말입니다.
소비란 것이 일단 늘어나게 되면,
줄이기가 상당히 어렵죠.
그런 면에서 소비나 복지나 비슷한 면을 가집니다.
복지에 사용되는 자금도 일단 늘어나면,
줄이기가 상당히 어렵죠.
이해당사자들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만든 제도가 대체적으로 헛점을 가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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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지리한 기간조정을 이어갈 것으로 추정.
경기에 대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