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기준이 1% 이므로 지수와는 무관하다는 사실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1% 미만의 변동은 보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기준은 개인적인 기준이므로 별 의미는 없습니다.
양매도는 순항중이네요.
대충 이제 지수는 기로에 서 있다고 봅니다.
현 시점에서 앞으로 반등을 하거나 추가조정이 나오는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확률적으로 낮지만, 어느 정도 기간동안 보합세를 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앞의 2가지 경우가 더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변화는 외인들의 순매도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나온 순매도 규모로 보아,
어느 정도 나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더 나온다면,
추가조정이 나올 것이지만,
대충 단기적으로 나올만큼 나온 것이 아닐까 추정해 봅니다.
그렇다면, 반등의 가능성이 커지게 되겠죠.
외인들의 순매도가 줄었다고 해서
바로 순매수로 전환하는 것은 아닐 것이라 봅니다.
어떤 계기가 있어야겠죠.
아마도 반등이 나오더라도 외인들에 의해서 나오기보다는
외인들은 보조하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 예상에 불과합니다.
다른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죠.
문제는 반등의 폭인데,
지금으로서는 예상하기가 어렵네요.
두 가지 중의 하나일 것이라 봅니다.
전고점 근처이거나 20일선 근처겠죠.
일단은 후자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물론 시장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그리고 시기의 문제도 있고요.
단기간에 반등이 나와서 마무린되다면,
반등이 나오는 시기에 시장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 좋고요.
시장흐름에 순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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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지리한 기간조정을 이어갈 것으로 추정.
경기에 대한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