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외인들의 매도가 큰 편이네요.
반면에 개인들의 매수가 큰 편이고요.
이런 현상이 앞으로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하네요.
첫날 매매치고는 수익이 괜찮은 편입니다.
다음 주는 일단 보합세를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의외의 큰 변동이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주의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투자자들은 시장흐름에 휩싸이는 경향이 강하죠.
보통 이런 시장흐름은 세력들이 조장하는 것이고요.
최근의 흐름도 그런 흐름이라고 하겠습니다.
아마도 어느 정도 일반투자자들이 휩싸이고 나면,
또 다른 변화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면에서 지금 개인들의 매수는 큰 문제가 있죠.
물량넘기기에 당하고 있는 셈이니까요.
이미 기업들의 실적이라는 것에 의미를 두기가 어렵습니다.
기업회계기준이 바뀌면서
대주주들과 세력들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전환되었기 때문이죠.
(주로 세력들이라고 할 수 있죠.)
지금이야 실적이 좋아 보일 수도 있지만,
상황이 변화하게 되면,
또 어떻게 변화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
비영업이익이 더 중요하게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단기간의 실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죠.
앞으로 최소한 10년간의 변화를 고려해야 하는 것이죠.
지금 당장 잘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일부 산업을 제외하고,
과연 절대적인 경쟁력을 가진 산업이 얼마나 될까요?
지금 당장의 과실에 너무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가 약소국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강소국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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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중국(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3.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지리한 기간조정을 이어갈 것으로 추정.
경기에 대한 기대.